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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양동에 약 4년째 살고 있는 동네 주민입니다. '자작소'에서는 광진구 자양동 주변 작업하기 좋은 카페 / 장소를 소개합니다. (건대입구역, 뚝섬유원지역, 어린이대공원역, 군자역, 성수역등을 다 포함할 예정이에요.) 여섯 번째 장소는 바로 '파머스카페'입니다. https://naver.me/5oQXjuAN 파머스카페는 아늑한 분위기에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게다가 상주하는 고양이 직원이 있어서 더욱더 생각나는 곳이에요. 파머스 카페는 거의 모든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고, 작업하러 오신 분들도 많아서 집중해서 작업이 필요한 경우 방문하곤 해요. 자리는 넉넉한 편이여서 더 좋아요. 혼자서도, 여러 명이서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게다가 바깥쪽 창가 자리는 전체가 트여있어서 아늑하면서도 답답한 느낌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음료는 커피 및 기타 다른 음료, 약간의 디저트들도 있어요. 시그니처는 초콜릿 우유인데 퍼센티지 조절이 가능해서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어요. --------------— 위치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길 11 1층 분위기 : 나무데크가 깔려있는, 아늑하지만 개방감 있는 공간 맛 : 고급스러운 초콜릿 음료, 무난한 커피와 디저트 맛 추천 : 커피 말고 새로운 시그니처 음료가 먹고 싶을 때, 고양이가 보고 싶을 때, 장시간 작업이 필요할 때 근처 맛집 : 빠오즈푸 서울숲직영점 방문 전 검색해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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