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성숙도에 이제는 다시금 우리의 서비스의 기술적 가치를 잘 전달하는 '영업'이 새롭게 주목 받는 시대로 들어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토스페인먼츠에서도 대규모 Sales Specialist (영업직군)을 채용하기 시작하였고 다른 스타트업도 그 명칭이 POM ( Product Operations Manager )와 같은 포지션명을 만들어 새롭게 '영업'에 대한 고찰과 시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용하겠끔 진실적 설득을 하는 것은 영업이자 아직까지는 '사람'의 분야라고 생각이드네요. 어쩌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개발자분들의 가치가 상승할 때 주춤하였던 영업직분들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조명이 다시 지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트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말씀하신대로 기술과 영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 '진실적 설득'이란 표현은 인상적이네요. 영업직은 결국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니까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계속 이런 소중한 이야기들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