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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roduct Reliability Engineering) - 제품 신뢰성 엔지니어링 요즘에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용어가 많이 보이는데 이 용어는 2003년에 구글에서 처음 만들어진 부서의 이름이에요. 당시 google.com 웹사이트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Site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은 인터넷 서비스가 애플리케이션처럼 웹사이트 그 이상으로 발전이 되었고, 이제는 사용자들은 웹사이트를 넘어 모바일 앱이나 AI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의 신뢰성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폭넓은 관점에서 살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원티드는 비교적 최근에 PRE라는 팀을 신설했는데요. 이 팀의 이름은 타사의 사례를 조사하여 팀에서 정하였는데, 참고한 사례는 넷플릭스의 PRE팀이었다고 해요. 또한, 찾아보면 비상장 유니콘 보안 기업이 팔란티어에서도 PRE팀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팀에서는 현재 원아이디와 같은 공동 기반의 제품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요. 사용자와 비즈니스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맞는 좋은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드려 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팔란티어의 PRE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글도 공유합니다. https://blog.palantir.com/product-reliability-at-palantir-life-on-the-prx-team-19440fb5af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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