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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기업 PR 담당자는 무슨 일을 할까? 3편] 출입처를 파악했다면, 다음은 미디어(매체) 리스트를 만들어야한다. 나의 경우는 엑셀 시트를 활용한다. 가로 행에는 구분, Tier, 매체명, 출입처, 기자명, 부서, 연락처, 이메일, 키워드 등을 적고 세로에는 통신사, 일간지, 경제지, 스포츠, 온라인 등 매체의 성격에 따른 분류를 적는다. 매체의 성격별로 어떤 언론사들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어찌보면 제일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예, 통신사: 연합, 뉴시스, 뉴스1 / 일간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등 / 경제지: 한국경제, 매일경제, 서울경제 등) 기본적인 틀이 완성이 됐다면, 그 다음에는 각 열과 행에 맞는 빈칸을 채우면 된다. 담당 기자를 찾는 방법, 이외 꿀팁은 다음 시간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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