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 부모 세대의 신입사원의 자질은 '잠재성 있는 성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면, 지금은 '성장'은 기본값에 '실현 가능한 수익창출 능력'을 많이 살펴보고 있다고 생각든다. 즉, 바로 현업에 투입되어도 금방 적응하여 '조직에 수익적 성과를 다방면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잠재성 성장'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는 그저 무리속에서 섞여서 묻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면, 현재는 그 관점으로 '일'을 대할 경우 현업에서 도퇴될 수 있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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