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다 읽은 책,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부고 전문기자가 쓴 책이에요. 얼마 전 친한 친구의 외조부가 돌아가셨어요. 죽음을 마주할 때, '삶은 무엇인가?', '잘 산다는 건 뭘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책에서 나온, 가장 인상적인 문장을 남겨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책 268쪽, 엘리자베스의 말) "2005년, (그레고리안은) 노터데임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삶은 대부분 특별함이 아니라 일상으로 채워져 있지만, 특별함을 추구하는 데 일상이 방해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책 339쪽) 오늘 하루, '특별함을 추구하는 데 일상이 방해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존재'인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