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이 끝난 고객사는 얼마의 주기로 컨택해야 하는가>
이것도 다른 플랫폼에서 댓글로 질문을 받았던 내용이다.
역시나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고려할 것들이 많다.
-프로덕트가 하이터치인지 로우터치인지
-회사 방향성이 어떤지
-해당 고객사의 MRR, 계약 기간, 재계약 도래 여부
-고객사가 원하는 정도
-내부 리소스 등등
딜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는 B2B SaaS라면, 온보딩이 끝나고 안정화가 된 상태에서 별도의 문의가 없다면,
"질문 없고 버그 없나 보다. 잘 쓰는가보다"하고 나몰라라 하고 있다가 재계약 때가 되어서 연락하면 안 된다.
1달에 1번, 또는 2~3달에 1번 정도 컨택하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