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불안,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없는 인생은 없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은 원인은 다르겠지만, 난 "집착"과 "불안" 때문인 것 같다.
'난 일도 잘 해야되고, 연봉도 잘 벌어야 되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아야 해'라는 집착을 스스로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불안함이 생긴다.
지금 내가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닌지, 몸이 편한 상황에서 이게 맞는지 이러다가 도태되고 있는 건 아닌지 계속 불안하다.
반대로 몸이 바쁜 상황에서도 바쁜 것과 성장은 다른데 이게 맞나? 괜히 힘만 빼고 허송세월 보내는 건 아닌가 싶다.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을 봐도 그렇다.
자꾸 주변과 비교하게 되고, 내 스스로의 삶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의식적으로라도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