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을 불같이 태워봅니다! 오늘 ep9에 올라왔던 이야기 중, 인상적이었던 스토리 함께 나눠요. 오늘 주제는 <개러지밴드>였어요. 이에 대해 2019년 존 메이어 인스타그램 내용이 인용됐어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개러지밴드는 사람들이 내면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잡스만의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세상을 바꾼 한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또, 차우진 음악 평론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애플은 완전히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장악하려 하고 있어요. 애플의 생태계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죠. 초기 장벽을 바닥까지 끌어내려 창작의 민주화를 이뤄내면서요. 60년대에 누구나 다 차고에서 밴드를 하듯, 누구나 뭔가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초보/무료부터 전문가/유료까지 드넓은 '창작가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애플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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