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의 1월도 다 끝나간다는 사실이 소름이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되었지...? 놀지 않고 나름 이래저래 바쁘게 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빠르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 것인가... 구글에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를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왔다.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뇌에서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면 신경회로에 가해지는 자극이 강해져 '강한 기억'이 많이 만들어진다." 기억의 강도가 약해지는 구나... 하긴 나이 먹을수록 경험도 많아지고 감정의 역치도 높아지다 보니, 별로 새로울 것도 즐거울 것도 없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도파민보다 세로토닌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도파민에 중독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다고 들었음) 일상에서 소소한 자극과 새로움을 찾아서 시간이 좀 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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