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요즘 핫한 요시다 유니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요시다 유니는 착시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과 기획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이번 요시다 유니 전시회가 전달하는 것은 '관점'이었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너무 획일화 되어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그 획일화된 관점에서 '독창성'이 죽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다양한 작품들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져주는 전시회였습니다. 2024년 우리의 일터의 '관점'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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