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원티드 소셜에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난 듯 했는데 3일밖에 안되었네요. 줄곧 유지하던 루틴이 며칠 망가져 계속 주저 앉아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지난 3일동안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면접관으로 참여한 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침일찍부터 온 면접자들을 만나는데 오히려 제가 더 떨렸습니다. 최대한 눈을 맞춰주고 잘 들으려 하고, 열심히 리액션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떨렸을 분들인데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긴장이 덜했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주면 최종합격자 발표를 해야하는데 부디 그분들이 다 하겠다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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