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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 시대 : 나는 생존 할 수 있을까? ]

AI 를 보면서 느끼는 나의 불안한 감정의 원인이 뭔지 알겠다. 이제까지 창작 활동을 하는 존재는 사람이 유일 했지만, 이제는 AI 도 창작 활동이 가능한 존재라는 점이다. 인터넷이 보급 될 때도,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도 '생활'의 변화가 있었지만, AI 는 등장한지 몇 년도 안돼서 생활을 넘어서 '직업'의 존립까지 흔들고 있는 것 같다. 세션에서는 직업을 대체하기보다는, 당장에는 직업 프로세스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것이라 말한다. 프로세스의 변화라는 것은, 생산성과 효율성의 증가이다. 이제는 2명이 하던 일을 1명이 할 수 있는 '인력감축 '의 시대라는 것이다. 뒷골이 오싹해지는 이 거대한 변화에 나는 과연 민감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한다고 해도, 이 거대한 시대의 파도 앞에 나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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