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처스'라는 프로그램을 종종 봅니다. 사실 수능을 볼것도 아니고 당장 내신점수를 받을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프로그램 넘어 하나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초개인화' 서비스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영어와 수학의 일타 강사님들이 나와 한명의 학생에게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은 그 학습 패턴을 자신의 패턴으로 학습화하는 그 과정이 어쩌면 우리가 기술적으로 지향해야하는 초개인화맞춤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혁신은 일상에서 발현된다고 봅니다.
여러분에게 초개인화의 시대는 다가오고 있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