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주 쓰는 말 다시 생각해보기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인데 더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고쳐쓰려고 노력하는 말이 있어요.
1. “~하면 좋겠어요” - 왜 좋은지 알 수가 없고, 개인적인 선호처럼 들릴 수 있다. 이럴 땐 좋겠어요 대신 좋은 이유를 말하면 좋다. “같이 이야기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2. ”~해도 괜찮을지 잘 모르겠네요” - 사안에 대해서 내가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수동적인 것처럼 들릴 수 있다. 이럴 땐 솔직하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대신 좀 더 알아보겠다고 말하면 좋다. “공유하면 안 되는 자료일 수도 있는데, 알아보고 말씀드릴게요.“
3. “~해서 ~하기 어렵네요“ - 일을 진행하기에 내 역량이 부족한 것처럼 들릴 수 있다. 이럴 땐 무엇을 하는 것이 잘 안 된다고 말하는 대신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짧게 이야기하는 편이 낫다. “이번 주는 미팅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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