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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기사 리마인드 2023/10/19) 강남언니, 컬리, 퍼블리, 야놀자, 오픈서베이, 원티드랩. 이들 스타트업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최근 1~2년 사이에 B2B SaaS(Software-as-a-Service) 비즈니스에 나섰거나, 나서기 위한 준비 혹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 야놀자는 2021년 야놀자 클라우드라는 신규 법인을 출범시키고 객실관리 솔루션 등을 숙박시설 운영사 등 기업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고요. 원티드랩 역시 같은해 커먼스페이스라는 인사관리 솔루션 스타트업을 인수해 관련 서비스를 B2B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오픈서베이는 지난해 9월 사용자 만족도를 조사해주는 SaaS인 피드백을 출시했고요. 지식콘텐츠 비즈니스로 시작한 퍼블리는 올해 4월 채용 SaaS인 위하이어를 내놨죠. 강남언니는 현재 병원향 B2B SaaS 개발을 위한 팀빌딩 중이며 컬리도 B2B SaaS 비즈니스에 긍정적입니다. 3. 흥미롭게도 모두 처음부터 B2B SaaS 스타트업을 표방했던 건 아니라는 점인데요. 즉, 기존 사업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리 뒤 그동안 쌓은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역 넓히기에 돌입한 것입니다. 4. 이러한 트렌드에는 몇 가지 배경이 있는데요.. B2B SaaS 시장이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 이에 따라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는 점, 투자씬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보러가기: https://outstanding.kr/btobsaasgogo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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