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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업계의 인맥 얼마 전 친구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부탁받았어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직장의 한 선생님이 친구의 회사에 지원했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근무 기간이 겹치지 않아 그 선생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지인을 통해 알아본 그분에 대한 평판을 친구에게 전달했어요. 또, 최근에는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현 직장의 부장님이 이직을 했고, 현 직장의 동료가 또 다른 제 친구의 회사로 이직을 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한 다리 건너면 다 알게 되는 게 이 업계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직장에서 태도를 바르게 하고 평판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꼭 레퍼런스 체크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 업계를 완전히 떠나지 않는 이상,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언젠가는 꼭! 다시 한번 마주칠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 물론 일도 잘하고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들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동료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한결같다는 이야기는 듣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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