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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도 읽는 글
https://bizseminar.kakao.com/seminar/122
카카오 비즈니스에서 진행하는 UX 라이팅 라이브 세미나를 들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알림창 화면에서 라이팅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가독성 좋게 작성하려면 간결해야 하는데, 이 정도의 정보만으로 사용자가 다 이해할 수 있을까? 더 말해줘야 할 것 같은데.
생각이 많아질수록 늘어나는 텍스트를 보면서 UX 라이팅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세미나를 듣다보니 <모를 권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의식의 흐름이 보이는 글은 사용자가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주게되어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사용자가 모를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UX 라이팅에 대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라이브 세미나는 추후에 VOD로 제공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경험과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라이브 UX 라이팅 세미나, 정말 유익하게 들으신 것 같네요! '사용자가 모를 권리'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은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만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UX 라이팅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세미나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원티드 소셜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