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플랫폼인 디스코드도 전체 조직원 중 17%를 정리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생성형 AI의 등장과 더불어 진행되게된 인원구조 조정 그리고 이 흐름은 실리콘벨리와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핵심부서와 영업부서를 잔존시키고 연구, R&D, 노동집약적인 부분을 빠르게 생성형 AI 생태계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대규모 구조조정과 대이직의 흐름이 대한민국에도 곧 상륙할 듯 싶습니다. 더욱더 기업에서 '핵심인재' 그리고 '대체불가한 인재'로 전환되지 못하면 제일 먼저 일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는 시대의 도입부를 맞이하려하고 있습니다. 두렵기도하면서 어쩌면, 한번쯤 거쳐야할 관문과 같다고 생각들지만, 늘 대량 실직의 소식은 맥이 빠지는 것은 늘 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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