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회사 새로운 직원 채용 관련 서류 마지막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지원자들의 서류를 보는데 얼마나 간절할까, 하고 싶을까, 내가 보고 합격/불합격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꼼꼼하게 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 이랬던 때가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되는 듯 합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지원자들을 보며 나는 그러지 못했던 때도 생각이 나고요; 부디 좋은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서류들을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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