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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커리어라는 운전대를 잡는 사람은 너여야지 매니저나 회사에 편승하여 좋은 데로 데려다주길 바라서는 안 된다. 1. 이직해야만 하는 이유를 만드세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우리의 뇌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완전히 바뀌기 위해서는 하는 일을 바꿔야 되고, 사는 곳을 바꿔야 되고,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된다. 이직은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주도해서 하는 것, 어떻게 하면 혼자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라. 이 일을 안 했을 때 나의 이미지가 실추될 것인가, 금전적 손해가 올 것인가, 남에게 피해를 줄 것인가. 셋 중 하나만이라도 적용된다면 바꿔라. 2. 회사 밖에서도 내 목표를 만드세요. 하나에 집중해서 장인이 되는 것도 가치가 있지만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보라. 브랜드를 차려보거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거나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각각의 변수들이 연결되어 새로운 나를 만들어 준다. 3.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의 흔적을 만드세요.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본인의 과거에서 하고 싶은 일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지 확인해보라. 그냥 단순히 하고 싶다가 아니라 진짜 하고 싶은 일이라면 본인의 과거를 들춰봤을 때 더 진실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꿈꾸는 미래와 현재 사이를 매우는 일은 실행뿐이다. - 구글 디자이너 한승헌님의 인터뷰 중 이력서 한 줄과 연봉은 단지 지나온 표시일 뿐 커리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커리어는 글이나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 움직임이다. 목표한 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나 자신을 안주하지 않게 하고, 끊임없이 실행하여 다양한 경험으로 하는 것이다. https://brunch.co.kr/@chamm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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