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듀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근간의 기둥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화두가 되었던 생성형 AI를 탑재한 많은 스타트업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생성형 AI 엔진을 탑재해놓고 연결만 시켜놓은 서비스들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단순히 연결이 아닌 어떻게 소비자적인 혁신을 가져다줄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들이 담겨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규모가 작다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을 더 크게 키우랴는 움직임들을 2024 에듀콘에서 볼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