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이야기.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특히 신경쓰는 것중에 리뷰 그리고 리텐션이 있다. 예전에 기획을 할적에 리뷰를 아주 많이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방법은 이러하였다. 1. 유저에게 보상으로 이것 저것 주면서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2. 유저에게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점과 리뷰를 해주시면 저희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면서 선물을 조금 줍니다. 이것으로 접속자 대비 리뷰율이 굉장히 높게 유지를 하였는데 몇일 있다가 대표형님이 눈이 휘둥그레 져서 큰일이라고 난리가 났었다. 이유는 다음시간에.(는 훼이크) 이유는 앱이 리젝당해서 내려가 버렸는데 그 이유는 별점이나 리뷰를 할때 선물을 줘서 어뷰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물을 없애고 다시 올리고 메일을 보내서 리젝을 풀었던 기억이 있다. 유저들이 진심으로 개발자들의 서비스에 감사를 느끼고 별점과 리뷰를 달 수 있도록 해야하지만 이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일단은 리뷰 창을 띄우기 전에 유저들을 조금 고양시키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그것도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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