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다른 사람의 실력과 결과물을 보면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지난 시간 난 무얼했나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선임자가 만든 자료를 보고 왜 난 이렇게 못했지, 하며 나쁘지 않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주말에 해야 할 것이 또 생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지식을 알아간다는 것이 기대가 되네요.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따라잡지 라는 생각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의도적으로, 꾸준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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