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이후로 처음 도시락을 싸갖고 다닌다. 귀찮기도 하지만 내일 모 먹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 좋다. 뼛속까지 한식파라 김치만 디폴트가 되면 만사 OK 다. 시간이 흐를 수록 까다로움 보다는 신중함이, 강직함이 아닌 유연함이, 왜? 보다는 아~ 그렇구나 가 자연스러워 지는 듯 하다.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나와 내 곁의 든든한 가족들이 있으니 더할나위 없다. 모두 행복하세요~! 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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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이후로 처음 도시락을 싸갖고 다닌다. 귀찮기도 하지만 내일 모 먹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 좋다. 뼛속까지 한식파라 김치만 디폴트가 되면 만사 OK 다. 시간이 흐를 수록 까다로움 보다는 신중함이, 강직함이 아닌 유연함이, 왜? 보다는 아~ 그렇구나 가 자연스러워 지는 듯 하다.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나와 내 곁의 든든한 가족들이 있으니 더할나위 없다. 모두 행복하세요~!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