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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이야기] 주언규 (신사임당) 유튜버 영상을 보며 회사 생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주제가 나와서 주저리 적어봅니다! 그 주제는 바로 ‘실수’! 일할 때 실수를 하게되는 경우는 누구나 있지 않나요? 경력직도 신입도 모두 실수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겪는 실수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깨달아야한다 하죠 실수에는 크게 두가지 측면이 있어요. 실수의 한가지 측면은 -방심, 교만, 권태, 익숙함 다른 한가지 측면은 -초보, 미숙, 첫경험 입니다. 만약 나의 실수가 권태의 측면과 가깝다면 일의 디테일을 놓치고 있다는 거에요. 진중하게 고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양을 줄여 세세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만약 나의 실수가 미숙의 측면에 가깝다면 익숙해지고 몸이 자동화 될 수 있도록 일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위의 내용이 헷갈리면 일의 양을 줄여야하는 시기에 일이 늘어나고 일이 늘어나야하는 시기에 일이 줄어드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겠죠! 저도 이 내용을 알았다면 상사 및 동료들과 회고하면서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 거에요. 이제 실수 때문에 의기소침할 시간이 없어요! 원인을 찾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실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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