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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선배들이 말하는 PM/PO 정의 1. 어제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매일 고민하고 매일 실현할 수 있는 사람 2. 담당 도메인의 전략과 방향성을 정의할 수 있고, 이를 이해관계자와 메이커스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리딩해 도메인을 성장시키는 사람 3. 역할 - 고객이 쓰고 싶은 제품 만들기 : 고객과 사업과 기술 간 복잡한 역학 관계 중심에서 교두보 역할을 하고, 고객이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전략 수립과 실행 과정을 주도하는 것 책임 - 고객과 사업에 가치 창출하기 : 고객 문제를 잘 해결해줘서 고객이 만족하고 너무 만족해서 돈을 내서라도 계속 쓰고 싶은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 것 4.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최고의 경험'을 프로덕트 비전으로 정의하는 사람 5.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고객을 미리 만나보고, 그곳에서 가설을 검증한 후 현실로 돌아와 전략을 조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람 6. 비즈니스 목표에 기반한 과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부여된 리소스를 활용한 프로덕트 기반의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7.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 오지랖 디자이너이다보니 PM/PO의 영역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 쿠팡, 카카오스타일, 리멤버, 크몽 등 유명한 기업에서 PM/PO의 역할을 수행했던 선배들의 PM/PO의 정의만 뽑아와봤다. 결국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러기 위해서 거시적으로 미시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나 스스로도 정의를 내려본다. https://brunch.co.kr/@chamm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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