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챌린지 18일차> 오늘은 제가 좋아하지만 나쁜 습관에 대해 써봅니다 저는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초콜릿으로 삼시세끼를 먹고 냉장고에 초코 간식들로 가득했죠 그렇게 살다보니 건강이 너무 안좋아졌고 급성 히스테리 알레르기 라는 병명으로 매년 고생하고 있습니다 원인 모를 알레르기들이 매년 예고 없이 찾아오고 그때마다 약을 바르고 먹으면서 가라앉혀요… 장기적으론 너무 안좋은데 너무 맛있고 저에겐 초코가 행복이에요 옛날만큼 많이 먹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만 간식으로 자주 찾게 되고 새로 생긴 안좋은 습관은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하고 오면 꼭 편의점에 들러 초코 과자들을 엄청 사와요 그러고 이것저것 맛보면서 먹다가 잡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건 아니지만 한번씩 이럴때마다 아침에 눈 뜨면 너무 좌책감이 밀려와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초콜 음식인데 이걸 억제하려다 한번에 터진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흐에.. 이 증상은 한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술먹을 때마다 사오던 옛날 보단 요즘은 그냥 집에 들어오고 자는데 한번씩 이러네용🤔🤔🤔 그냥 내가 먹고싶었나보다! 생각하고 말지만 입 터지면 무서워요 그냥 저의 고민이라 한번 써봤습니당.. 왜나면 오늘도 저녁 술자리가 있어 가는데 혹시나 또 이럴까봐 겁나요 흑흑.. 고치고 싶네요🥹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