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목표, 30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커피챗하기 혹시 글을 읽기 전에, 할 말은 많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으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 커피챗을 신청해 주세요 :) 23년 가장 잘한 게 경청뿐 인 커리어 컨설턴트&마케터&작가로 활동 중인 N잡러인 제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정성껏 들어드릴게요! ☕수다살롱 : https://whattime.co.kr/hyewon08/lifecoffeechat 작년엔 라이프 코칭 자격증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과정 이후로 한 가지 변화가 생겼다면, 사람들을 만나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의 의견보단 경청을 먼저 한다는 게 매우 힘들지만, 그럼에도 꽤 뿌듯함이 느껴지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새해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든 만다라트에 '새로운 사람들과 커피챗하기'를 적었어요. 라이프 코칭 과정을 들으면서 든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 그러나 생각보다 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속으로 삼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커리어 컨설턴트로 작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과를 해냈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었는가? 라고 질문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조심스레 대답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때때로는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기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매일 글쓰는 김에 한 번 용기내 말해봅니다. 혹시 저의 글에 고개가 끄덕여지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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