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낌이 없다.. 이틀전 가팅 일했던 후배를 8년 만에 만나 소주한잔하면서 나눴던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개성이 많이 다르지만 그자체로 인정하며 같이 일해서 그렇게 트러블 없었고 웃고 같이 상사 욕하며 지냈습니다.. 간만에 이야기하며 옛날이야기하며 특정 상사의 잘못된 편견을 이해했고..그러다가 너랑나랑 거림낌이 없어 이시간이 있지 않냐하며 몇시간 수다떨다 헤어졌습니다.. 쉽지않지만..선은 지키며 거리낌 없이 인간관계 맺고 싶네요..가능하겠죠..ㅎㅎ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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