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첫 주말에 대한 회고 안녕하세요, 쓰는 사람 '은오'입니다. 퇴사 후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하고 싶었던, 어떻게든 잘해내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고 첫 주말을 잘 보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보고싶던 드라마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버겁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살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일하기 위해 살았던 지난 날...어디서부터 어떻게 돌려놔야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 넘어졌다고 해서 다시 못 일어날 일은 없으니까요. 다음에는 살살 넘어지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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