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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역량 중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는 부분이 '동기부여를 잘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동기부여는 '힘내라 힘!' '좋아 잘했어!'와 같은 치어리딩이 아닌 함께하는 조직원들이 '어떤 부분에서 일의 병목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지?',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KPI 설정과 정량/정성적 설정 부분은 이상없는지?', '정해진 테스크 안에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과 상태인지?' 를 면밀히 살펴보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어떤 조직이든 팀이든 앞으로의 중요한 역량은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닌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돕는 '퍼실리테이션'의 역량이 스타트업 전반에 퍼지고 요구받는 시대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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