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대학원을 다니시거나 아니면 다른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어제 지인이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요. 공부! 라는 말을 듣자마자 괜히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2년 전부터 저도 공부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취미처럼 할 수 있는 가벼운 공부들부터 시작했는데요. 내가 보고 이해하고 외우면 답이 나오는 공부가 회사일보다 낫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대학원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를 전문으로 배워야할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공부 자체가 하고 싶은데 지금 하는 일을 더 전문으로 공부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공부를 시도해볼지 고민이 되어서요. 이렇게 행복한 고민이 하나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