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nghyo.xyz/2023-retro-designsystem-workshop 얼마 전 3번째 디자인시스템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디자인시스템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 분들이 모여 조별로 원하는 서비스를 선정하고, 가상의 시스템을 만들어 서로의 피드백 기반으로 개선하고 발표하게 만드는 워크숍인데요. 2024년을 맞아 그 과정을 회고해 보려고 합니다. 본업이 디자이너인 만큼 수업의 흐름이나 방식도 나름대로 설계(Design)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지식을 효과적으로 나누고 싶거나 얻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회고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약 워크숍은 준비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힘들지만 서로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건강하게 지속하기 위해 커리큘럼 속 아래와 같은 장치를 도입했고, 그 과정을 회고해 보았습니다. 1. 실시간 장치 (피그마, 줌, 디스코드, 노션 활용) 2. 전문성 장치 (커리큘럼, 직접 쓴 출판 교보재 활용, 업계 다른 직무 현직자 특강) 3. 쌍방참여 장치 (조별 활동, 현장 실습 유도) 4. 자율참여 장치 (수업 이후 조 내외부 논의 및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개선 유도) 5. 동기부여 장치 (프로젝트 단위 과제, 최종 발표, 우수작 추천사 발급 등) 더 긴 글은 위 아티클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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