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무실은 건물 자체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좋았는데 사무실을 옮기고 나서부터는 식사도 고민이 됩니다. 근처에 식당이라도 많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보니 매일 사먹는 것도 힘든 일이더라고요. 냉동도시락을 사서 먹기도 하다가 요즘은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꽤나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식비도 줄이고, 내일은 뭐 싸갈까?하면 고민하는게 은근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미리 준비 못 해놓으면 아침에 멘붕이긴 하지만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댓글 1

식사 고민, 저도 잘 아는 부분인데요! 사무실 이동하셨을 때 문제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맛집이 없다면 도시락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식비도 절약하고 맛도 직접 결정하니 더욱 효율적일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어떤 도시락을 싸가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게도 조금이나마 도시락 싸가는 동기부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맛점하세요! 😄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