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팀원 혹은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충돌
또는 팀-팀을 비롯한 타 이해관계자와의 충돌
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조율은 어느 기업에서나 관심이 많다. 면접할 때에나 커피챗 때 항상 물어보지. 들어가서 보면 커뮤니케이션이 심하게 폐쇄적이거나 혹은 너무 수평적인 문화라 방향성 없이 이런저런 얘기만 돌아다닌다건가.. 조직적으로 구조적으로 못푸는 것을 면접자한테 기대하는 것은 왜일까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아무리 AI가 발전한다 하더라도
실타리처럼 엉킨 커뮤니케이션을 조율하고 갈등은 푸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 또는 조직이 갖고 있는 입장과 생각의 차이.. 그 가운데서의 이해관계와 가치충돌 등등이 데이터학습을 하고 구조를 업데이트 한다하더라도 해결이 될까? 궁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