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기사 전문 링크 : https://outstanding.kr/founder20210217) -- (인기기사 리마인드 2021/2/17) 어떤 분야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공을 쌓기 위해선 부단히 피땀 흘리며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이는 창업에도 똑같이 적용되는데요. 잘나가는 회사를 일군 성공한 창업자들은 대부분 고생스러운 시기를 극복했습니다. 1. 이제는 벤처업계 전설이 된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창업자는 창업 초반 '배달의 민족'을 만들기 위해 강남 밤거리를 누비며 닥치는 대로 전단지를 주웠습니다. 시장 구조를 몸으로 배운 거죠. 2. 새벽배송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창업 초반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는데요. 무려 100번이 넘는 거절을 당한 끝에 비로소 초기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3. 숙박 플랫폼으로 유니콘 기업이 된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젊은 시절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모텔 청소부 일을 시작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이때의 경험 덕에 '야놀자'를 창업할 수 있었습니다. 4.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의 창업 스토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신현성 티몬 창업자는 상품 확보를 위해 가게를 일일이 찾아다녔지만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100곳을 찾아가야 한 번 받아줄 정도였죠. 5. 이 밖에도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창업자,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 쏘카 김지만 창업자,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 등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겪은 후에야 성과를 냈습니다. 6. 이들 창업자들에겐 공통적으로 몇 가지 특징이 발견되는데요. 우선 실패를 겪어도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고요. 답을 현장에서 찾으려 합니다. 또 한 번 방향을 정하면 끈질기게 밀어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