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쉬는 동안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 하면서 느꼈던 행복, 낭만, 슬픔, 좌절 등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둘씩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한줄이 두줄이 되고, 두줄이 한편의 에세이가 되도록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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