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로 510억원 투자받는 방법] 1. 뽀득이 5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뽀득은 국내 최초로 식기 렌털·세척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설거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장에 식기를 세척하고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2. 3년 동안 뽀득은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뽀득이 하루에 제공하는 식기는 55만개가 넘었고요. 고객사가 2100개를 돌파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와도 협업 중입니다. 3. 월 매출은 3년 전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연 매출은 2021년 31억원, 2022년 96억원이었고요. 2023년엔 약 200억원입니다. 키즈, 에코, 비즈 사업부가 모두 성장했습니다. 에코 사업부의 메인 고객사는 '스타벅스'입니다. 4. 비즈니스 구조는 제조업과 유사합니다. 큰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죠. 그래서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뽀득 측은 과감한 비용 효율화를 진행했고요. 2024년 1분기 EBITDA 흑자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 - https://outstanding.kr/fundingbbodek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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