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과 일
출근길 이러저런 일로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우연히 만난 음악 덕분에 기분이 꽤나 많이 좋아졌습니다.
좋아진 기분은 오늘하루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연결되더라구요.
감정과 기분은 업무와는 분리 되어야한다고 생각했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않는, 일과 기분을 분리하며 살아 왔지만,
저도 결국 한명의 사람이기에 완전히 그 둘을 분리하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감정과 기분을 좀 더 돌보는 것도 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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