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운태기가 왔었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오히려 또 새로운게 하고싶어졌어요. 큰 일들은 아니지만, 나를 좀 더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일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올해는 운전도 다시해보고 책도 좀 더 읽을거에요. 또 스쿠버다이빙 원데이클래스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열정적이었던 사람일수록 번아웃이 더 쉽게 올 수 있대요. 혹시 지금 지쳤다면, ‘나 왜이럴까..‘ 하지마시고, ’그동안 나 열심히 살았구나?‘ 하며 나를 인정하고 응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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