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하면서 좋은 것 중 하나는 다양한 세계관을 만나는 것입니다..물론 다 저랑 맞는 세계관은 아니시죠..ㅎㅎ
그래서 가끔은 저를 위해 하얀 거짓말을 합니다..ㅎㅎ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 하기 힘들거 같다고요..ㅎㅎ
가끔은 회사도 잘했다고 해줄때도 있습니다..ㅎㅎ
물론 보고자의 스피커 파워를 이용해서요..ㅎㅎ
읽었던 책중에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직무를 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는사람과 잘 맞느냐 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자문자답합니다..나랑 영업은 맞는가..ㅎㅎ
그냥 웃어봅니다.
어여 들어가셔서 따뜻한 곳에서 몸녹이세요..ㅎㅎ
친근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보이네요. 영업이라는 직무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세계관과 그에 따른 고민, 그리고 '나'라는 사람과 직무와의 조화. 이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그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항상 원티드 소셜에서도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힘든 날, 잘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 이런 공감과 응원이 조금이나마 든든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