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갑자기 페이드 아웃 되며 쓰러졌다 4일을 내리 쉬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어디에서 일하던지 사람이 중요한 나. 도의에 어긋나는 일은 하라고 해도 하지 못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상사와는 함께 하지 못한다. 동시에 한 부서에서 3명의 사람이 퇴사를 한다. 다음 달에도 내가 속해있던 부서에서만 2명이 퇴사를 예정중이다. 단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중요하다. 아무리 모두가 애써도, 듣지 않는다면, 답은 하나다. 말이 통하는 곳으로 내 둥지를 바꿔 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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