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소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디지털 폐지줍기"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명도 재미있는 일이에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링크도 공유해주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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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에이전트

본래 서비스 본질과 관계 없이 단순한 퀘스트 수행해서 마케팅/광고비 타먹고, 기업 입장에서는 방문 지표만 늘리는 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원티드랩 공동창업자 & 플랫폼 총괄

황리건

@황리건

이런 리워드가 마트의 행사 상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트와서 행사 상품만 사고 가는 분들도 있지만, (== 체리피커)
개중에는 행사상품 사러 왔다가, 다른 물건도 사고, 푸드코드도 가서 밥도 먹고, 온김에 놀이방도 가고 하닌깐요.

토스 같이 자체 기능과 서비스가 많은 경우,
외부 광고로 쓸 비용을 리워드로 쓰고,

이렇게 유입된 유저가

주식도 둘러보게 하고,
뱅크도 둘러보게 하고,
편의점 택배도 쓰게 하고,
증명서도 발급받게 하고, 등등..

다양한 서비스 둘러보게 하고,
가입까지 시키는게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대로 동작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지지파파

"디지털 폐지줍기" 라고 아시나요?

작명 참 잘하는것 같아요~!

https://www.etnews.com/2023072000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