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20대와 30대의 술자리 차이에 대한 것을 봤다.
굉장히 맞는 말이었다.
토요일에 와인을 좀 마셨는데, 숙취가 심해서 반성했다. (심지어 집에서 마셨고, 다 마시고 치우고 나니 10시 정도였다...)
혼술하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딱히 땡기지도 않고... (마실 때는 좋지만, 다음 날에 컨디션이 영 좋지 못 함...)
나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30년 넘게 쓴 몸뚱이 아껴서 남은 인생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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