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하는 것은 쉽게, 하지말아야 하는 것은 어렵게 얼마전부터 제가 무언가를 할때 떠올리는 문장입니다. 생각보다 의지보다는 환경이 제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알게되면서, 의지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환경에 대한 고려는 더 하게 된것인데요. 이 것을 이번 챌린지에도 적용하여, 내가 최대한 고민, 고려, 유혹 없이 바로 액션으로 연결될 수 있는 출근시간 버스에서 앞으로의 챌린지를 이어 가려합니다. 처음 몇번은 귀찮고 까먹고 하겠지만, 괜찮습니다 :) 딱 이번주만, 이번달만 참고 하고 있으면 든든한 지원군인 관성이 도와 줄 것이니까요. 이 작디 작은 챌린지가 저와 제 가정에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 기대하며 3일차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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