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플랫폼 대표들에게 '역성장'을 묻다] 1. 2023년은 명품 플랫폼들에게 혹독한 한해였습니다. 팬데믹이 지나면서 명품 플랫폼 앞에는 늘 '위기'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머트발'이라 불리는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입니다. 2. 이들은 팬데믹 시기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출혈 경쟁이 시작되면서 내실보다 몸집 키우기에 집중했는데요. 엔데믹으로 전환된 2022년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꺾이고, 손실이 커졌습니다. 3.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인지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고요. 내실을 다지면서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품 플랫폼 3사는 2023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4. 머스트잇 조용민 대표, 트렌비 박경훈 대표, 발란 최수연 CSO(최고전략책임자)에게 202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물었습니다. 이용자 수가 급감한 이유, 흑자 전환 방법, 그리고 쿠팡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악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다음 링크로 - https://outstanding.kr/askluxuryplatform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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