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i love 는 사랑하는 브랜드, 사람, 순간 물건들을 소개하는 콘텐츠 입니다 :) 제가 소개하는 것들이 오늘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발견의 행복이 되길 바라요. #THINGS I LOVE #브랜드 #롱블랙 왜 글을 쓰기 시작했냐고 누군가 물으면 저는 ‘롱블랙’이라는 브랜드가 가장 영향을 끼쳤다고 말할 수 있어요. 롱블랙을 접하기 전에 늘 숏폼에 중독되어서 영상 보다가 정거장도 놓치는 경험이 잦아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게 느껴지면서 콘텐츠 소비에 영상 비율을 낮추고 글을 더 가깝게 다가가 보자 결심했을 때 여태 펼치지 않던 책도 펼쳐보고 미리보기로 재밌게 보던 롱블랙을 덜컥 가입을 했는데 이제 저의 콘텐츠 소비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롱블랙은 사람, 브랜드를 인터뷰하는 형식의 글이 많이 있는데 브랜드 디자이너인 저에게 특별하게 인사이트를 많이 주는 글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드문드문 철학적인 이야기도 골고루 섞여 있기 때문에 글이 물리지(?) 않는다는 점! 또한 롱블랙의 글은 저같이 글과 거리가 있는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어 나갈 수 있어요. 그렇다고 글의 수준이 낮다는 그런 건 아니고 정말 수준 좋은 정보를 숟가락 퍼서 제 입으로 넣어주는 느낌이랍니다. 책을 들기 힘든 출퇴근시간에는 핸드폰을 쓱 켜서 롱블랙을 읽으면 하루에 미션 완료한 것처럼 아주 뿌듯하다는 것도 한몫 해준다는 사실. 또한 글 하나하나 인사이트가 넘쳐나는데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스크랩해서 다시 보면서 그때의 내가 좋아했던 문장을 다시 곱씹는 것도 재밌는 기능 중에 하나에요. 그냥 읽기만 하지 않고 독자인 제가 글을 읽고 기록하고 볼 수 있는 서비스라서 지루하게 느끼지 않고 롱블랙을 지속 사용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번 신년 계획에 글을 읽는 것이 있다면 롱블랙이라는 브랜드 추천해 드려요. 사랑하는 브랜드 요약 - 쉽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 멋진 사람과 브랜드를 쉽고 재밌게 소개해 준다. - 출퇴근 길에 글을 읽는 나에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 글 읽는 것이 두려운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 - 롱블랙 그냥 무료로라도 시작해 보세요.(광고 진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