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무슨 주제를 정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나는 대로 글쓰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재밌을 것 같아 아직도 주제를 정하지 않고 그저 작성중입니다. ㅎㅎ글쓰기 기간 동안 글쓰는 재미를 다시 가져보려고 합니다.
IT업계에서 문과 출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나름..글쓰기를 싫어하지 않아서..제안서 겁나지 않았고, 제언서와 로드맵 분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 건들이 계약으로 이어지면..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때는 문학소년이었고 글쓰며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너무 어린 시절..ㅎㅎ
그때의 일부 소망이 지금 실현하고 있나 봅니다..
아..그나저나 회사소개서 등을 만들어야 하는데..힘드네요..ㅎㅎ
즐거운 주말로 잘 마무리하시고..내일 아침 출근 잘하세요~~
많이 많이 춥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