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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비즈니스 무기가 되다 지난 번에 이어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에 대해 담아봅니다. 저라는 마케터는 ‘글’로 성장하고 다른 부족한 부분을 ‘글로' 채우며 성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CJ ENM에서 tvN 콘텐츠를, 디즈니에서 미키와 픽사, 겨울왕국 브랜드를, 또 노티드라는 브랜드로 마케팅 기획을 할 때, 글로 프로젝트를 채워갈 수 있었죠. 글쓰기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3가지 이야기를 통해 비즈니스를 만드는 무기, 글에 대해 담아봅니다. 1. 이메일을 쓸 때 이메일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치고, 메일 소통이 서툰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때 얼마나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핵심 중심으로 잘 정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에서 팁은 제목과 첫 3줄입니다. 제목과 3줄만 보고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전했고, 뭘 원하지는 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담아야 합니다. 이메일부터가 바로 비즈니스 글쓰기의 시작입니다. 2. 기획안을 쓸 때 기획안의 구성은 결국 글입니다. 기획안에 제목부터가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이 되겠고, 첫장은 모든 것을 말해주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곳에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효과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기획안의 글은 얼마나 화려하게 미사여구를 넣어 잘 쓰냐가 아니라, 각 역할에 맞는 최적의 글들이 잘 들어가 있느냐입니다. 기획안을 잘 쓰는 사람은 더 큰 성과를 만들며 성장합니다. 3. 콘텐츠를 기획할 때 영상이나 어떤 콘텐츠를 기획할 때는 문서로 만들게 되죠. 효과적으로 생각한 콘텐츠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서는 글로 담습니다. 필요한 문구를 구성하고, 필요한 설명 문구나 카피를 담아 생각의 의도를 담게 되죠. 콘텐츠를 기획한다는 것은 글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과 같습니다. 콘텐츠를 잘 기획하는 사람은 다양한 무기를 갖고 성장합니다. 이렇게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이메일로 소통을 잘하고, 기획안을 잘 만들고 콘텐츠까지 잘 기획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글을 쓰고 키워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작부터 과정까지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글을 무기로 더 큰 일의 성과를 만들며 나아가시길 응원 드립니다. 초인 *원문 : MIX https://mix.day/contents/original/4c2ee4a1-a358-4b01-ac61-ff6a66a530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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